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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님에 의해 2004년 05월 02일에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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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위대한 정복자 (Master and Commander) (200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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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: 148 조회 : 9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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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2 
평점 : 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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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쟝르 |
어드벤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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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감독 |
피터 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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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출연 |
러셀 크로우/폴 베터니/빌리 보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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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각본 |
피터 위어 /존 콜리/래리 퍼거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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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작 |
알란B.커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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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악 |
음향 효과/리차드 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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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촬영 |
샌디 시셀/러셀 보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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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국가 |
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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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작사 |
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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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개봉일 |
2003.11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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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간 |
128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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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급 |
12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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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놉시스 |
위태로운 조국, 피할 수 없는 전쟁...
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. 영국 서프라이즈 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 잭 오브리는 적국 프랑스 함대, 아케론을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는다.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오히려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의 공격을 받고 만다. 온갖 고난과 엄청난 피해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서프라이즈호...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영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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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작노트 |
LA컨피덴셜이라는 영화..를 보고
러셀 크로우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었다.
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는 꼭 챙겨 볼 정도로 그의 연기를 좋아한다.
이 영화또한 그리하여 선택..
하지만 좀 의아한 기분.
상상하고 기대했던만큼의 감동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
그동안 보아왔던 전쟁시대극과의 차별을 둔 시선으로도..
각본과 연기는 훌륭했지만 전체적으로 작위적이고 어설픈 부조화랄까.
영화음악까지도..
너무나 좋은 기억속의
그린카드,위트니스,죽은 시인의 사회등의 영화를 감독한 피터 위어의 작품이라는 걸 안 이후엔 더더욱..
전쟁이라는 상황속에서의 색다른 시각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
하여튼 주연과,조연 엑스트라의 빛나는 연기속에서도
영화전반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우면 감동이 반감된다는 걸 다시 생각케해준 영화임엔 틀림없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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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-05-02, 15:47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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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노트에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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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-05-03, 18:39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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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가 읍다.. 그냥 눈요깃거리에만 그쳤구..
바다가 나오고 러셀크로우라는 배우가 나와서 그나마 조았던 영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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